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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덕전은
박혁거세왕의 제향을 받드는 제전으로 본래 조선 세종 11년(1429)에 지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 타 버렸다. 현존하는
건물은 선조33년(1600)에 수리한 것이다. 경종 3년(1723)에 숭덕전으로 사액되었으며, 경내에는 영조35년(1759)에 세운
혁거세왕과 숭덕전의 내력을 새긴 신도비가 있다. 또한 이곳은 신라 박씨의 시조인 혁거세왕의 삼국유사에 기록된 건국신화가 전해오고,
숭덕전 알영왕비의 탄생지인 알영정 터가 있다. |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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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가는길 |
오릉내부에
있습니다.. 터미널에서 내남방면으로 버스를 타고 가시면 5분도 안걸립니다.. 자건거를 타고 가시면 쉽게 찾아 가실 수
있을꺼라고 생각됩니다.. 잘 모르시겠스면 길을 물어보세요.. 오릉이 어디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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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소감 |
제 시조가 계시는 곳입니다.. 근데도 전 작년 7월에 처음 가 보았습니다..
오릉 내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분위기는 대릉원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대릉원은
시내에 위치하고 오릉은 약간 외각에 위치해 있다보니 그리 많은 사람들이
찾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조용하고 좋아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및 가족여행객들
방문하면 좋을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