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 오릉(사적 제17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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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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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소개 |
오릉은 신라
시조 박혁거세왕과 제2대 남해왕, 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사왕 등 신라 초기
네 박씨 임금과 박혁거세왕의 왕후인 알영왕비의 능으로 담암사 북쪽에
있다고 옛 문헌에 전하고 있다. 오릉에 대하여는 또 다른 전설이 전하고 있는
바, 혁거세왕이 나라를 다스린 지61년 만에 승천하였는데, 그 7일 뒤 유체가
흩어져 땅에 떨어졌고, 이때 왕후도 세상을 떠났다. 이에 나라 사람들이 흩어진
유체를 모아서 장사 지내려 하였으나 큰 뱀이 나와 방해하므로 다섯 유체를
각각 장사 지내고 오릉이라고 하였으며 또한 사릉이라고도 하였다 한다.
오릉의 남쪽에 있는 숭덕전은 혁거세왕의 제향을 받드는 제전으로 본래 조선 세조 11년(1429)에 지었던 것인데 임진왜란 때 불타버렸고, 현존하는 건물은 선조 33년(1600)에 재건한 것이다. 숙종 20년(1694)에 수리하였으며 경중 3년(1723)에 숭덕전으로 사액되었다. 경내에는 혁거세왕과 승덕전의 내력을 새긴 신도비가 있는데 영조 35년(1759)에 세운 것이다. 숭덕전 위편에는 알영왕비의 탄생자라 하는 알영정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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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가는길 |
오릉은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진입하여 시내로 들어가기위해 좌회전하면 바로 앞에 나타나는
것이 바로 오릉입니다..
터미널에서는 시내방면으로 좌회전하여 올라가다 보면 두 번째 신호등에서 우회전하여 계속 가다보면 남천이 나오고 다리를 건너 가던길을 계속 가다보면 오릉이 나옵니다. 깨끗하고 관리도 잘되고 있을 뿐만아니라 가족 나들이 코스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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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소감 |
오릉도 대릉원 처럼이나 무척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대릉원이 시내에 있는 반면에 오릉은 약간 외각에 위치하다 보니 대릉원에 비해서는 찾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오릉 또한 대릉원 못지않게 잘 보존되고 가꾸어져 있죠.. 관광지 소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신라시조의 4대 왕의 무덤이 있어 매우 신성시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공원처럼 깨끗하고 잘 관리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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