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어컨' 동굴로의 초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동굴. 석화 석순 종유석등의 천태만상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탄성이 절로 터져나온다.

 더위가 시작되면서 동굴이 피서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서도 동굴안은 섭씨 9~15도 정도. 긴팔을 입어야 할 만큼 서늘한 공기가 감돈다. ‘천혜의 비경’에 넋을 잃다 보면 지상의 시끌벅적한 소란함도 잊을 수 있어 더욱 시원하다는 느낌도 든다.

 국내의 동굴은 대략 4,000여개로 추정. 이중 1,000여개가 발견됐다. 그러나 대부분 탐험및 조사차원에서 일반인들의 출입이 금지돼 10여개만이‘관광동굴’로 개방돼 그 신비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충북 단양>

 국내 동굴관광 1번지. 지난 97년 개방된 온달동굴을 비롯 고수·노동·천동동굴등이 독특한 지하세계를 연출해낸다.

온달동굴: 모두 31개의 볼거리가 이어지며 특히 종유석등이 빚어낸 마리아상, 만물상, 코끼리 등이 눈길을 붙든다.  (온달동굴 상세정보)

고수동굴: 폭포모양의 황금 종유폭포 , 사자석, 천당소등 절경이 많아 여전히 대표적인 지하궁전으로 꼽힌다.  (고수동굴 상세정보)

노동굴: 대규모의 종유석과 석순이 볼만하며 천동굴은 기기묘묘한 석순과 석회질의 용해물질이 꽃쟁반등 다양한 모양을 이뤘다.  (노동동굴 상세정보)

<강원 삼척시>

환선굴: 동양최대의 석회동굴로 지난 97년 개방,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있다. 설악산 백담계곡을 방불케하는 폭담과 심연이 웅장하다. 모두 10개의 테마를 이루고 5번째 테마공간인 지옥계곡엔 출렁이는 현수교인 일명 ‘참회의 다리’가 높이 14m에 걸쳐 있어 밑의 호수를 내려다보면 아찔하다.

(환선굴 상세정보)

<강원 태백시>

용연동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930m에 자리한 석회동굴. 길이 830m의 수평동굴로 중간지점에 길이 150m, 폭 30m의 대형광장이 형성돼 있다.  (용연동굴 상세정보)

<강원 정선>

화암동굴: 황종유석, 부처상등이 볼거리. 화암약수와 더불어 많이 찾는 곳이다.

<경북 울진>

성류굴: 삼국유사에 기록돼 있을 정도로 일찍 알려졌다. 동굴초입에 3개의 연못이 있으며 12개의 크고 작은 동굴광장이 이어진다.  (성류굴 상세정보)

<제주도>

만장굴: 용암분출 자국이 굴벽에 그대로 남아 있고 용암주와 용암구등이 산재해 화산동굴의 표본이다.  (만장굴 상세정보)

협재굴: 석회석과 종유석이 발달됐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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