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동 와요지군(사적 제263호) |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동방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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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요지는 1977년 9월
취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택지공사가 계속되던 중 발견되어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조사하여 9기의 와요지를 확인하게 되었다. 그 중 1기를
발굴조사한 결과 가마의 전체 길이가 10.5m , 너비가 1.72m 로서 구릉 경사면을 이용하여 구축된 지하 개착식등요로 밝혀졌다.
번조실의 천장부와 측벽의 일부가 남아 있고, 요실과 번조실 사이에는 높은 벽이 있다.
출토 유물은 고려 시대에 성행된 우상문 수키와, 암키와와 연화문 숫막새 그리고 조선 시대에 제작된 기와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번조실 바닥에서 출토된 건륭명 암막새는 폐요될 당시의 것으로 간주되어 이 와요지의 기와를 굽던 시기를 고려 시대로부터 조선 시대의 후기까지로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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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가는길 |
낭산 보문지구는 참 설명하기가 어렵군요.. 그렇게 유명한 유적들이 아니라 관광지로의 개발이 안되어 있는 곳이 대부분 이거든요.. 경주에서 울산방면으로 내려가다 보면 동방동이 있습니다.. 그 동방동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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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소감 |
이미지에 보이는 그대로 입니다.. 현재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구요.. 보시다 싶이 터만 남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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