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타래머리를 한 위에 보관을 따라 만들어 얹었고, 목에는 삼도가 없으며 둥글고 풍만한 얼굴과 그 자세로 보아 관세음보살임을 알 수 있다. 복부의 큼직한 띠매듭과 가슴에 걸려 있는 3가닥의 영락띠는 조선 시대 목불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불상의 조성 연대는 하대 상면에서 발견된 묵서명에 의해 조선 연산군 7년(1501)으로 판명되었다.
찾아 가는길
방문 소감| 기림사 건칠보살좌상(보물 제41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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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군 양북면 호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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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는 건칠불이 매우
희소하게 남아 있는데 이 보살불은 조각 수법이 훌륭하고 조성 연대도 명확한 매우 귀중한 유물이다.
타래머리를 한 위에 보관을 따라 만들어 얹었고, 목에는 삼도가 없으며 둥글고 풍만한 얼굴과 그 자세로 보아 관세음보살임을 알 수 있다. 복부의 큼직한 띠매듭과 가슴에 걸려 있는 3가닥의 영락띠는 조선 시대 목불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불상의 조성 연대는 하대 상면에서 발견된 묵서명에 의해 조선 연산군 7년(1501)으로 판명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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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가는길 |
경주에서 감포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보문을 지나 감포로 다 갈즈음 좌측편에 기림사라는 푯말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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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소감 |
아직 방문해 보지는못한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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