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로는 금관국을 합병하여 낙동각 유역으로 신라의 영토를 크게 넓혔고, 또한 거원이라는 연호를 정하여 신라 최초의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하였으며, 신라 최초의 사찰인 흥륜사를 이룩하기도 했다.

무덤은 둘레에 드문드문 자연석이 박혀 있어 무덤을 보호하기 위한 호석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원형 봉토분으로 왕의 업적에 비해 단순하게 만들어졌다.

서악지구에 있는 태종무열왕릉을 지나면 언덕길을 지나게 됩니다.. 언덕길을 지나고 나면 조그만 다리를 만나게 되는데 다리를 건너기 전에 우회전하는 조그만 도로가 있습니다.. 그 도로를 쭉 따라가 보면 법흥왕릉이라는 푯말을 만나게 됩니다..

첫번째 가는길은 터미널에서 건천으로 가는 도로를 따라가다가 서천교(터미널 옆에 있는 다리)를 지나서 좌회전을 합니다.. 그리고 무열왕릉을 지나고 그 도로를 계속 가다 보면 언덕길을 만나고 그 언덕길을 지나면 또 다른 다리를 만나게 됩니다.. 그 다리를 건너기 전에 우회전을 하셔서 찾아 가시면 됩니다..

또 다른 길은 서천교를 건너서 직진을 합니다.. 그럼 서라벌 대학을 니나고 경주대학교를 찾아 갑니다.. 경주대학교를 지나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좌측편에 주유소를 만나게 되는데 조금만 더 가면 다리를 건너기 전에 좌회전 하는 조그만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가다보면 법흥왕릉이라는 푯말을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법흥왕릉 앞 도로는 결국 위에서 설명한 같은 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