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에는 아도, 이차돈, 원효, 의상, 표훈, 등 신라 10성의 상을 그린 벽화가 있었다고 전하며 이절의 유물로는 신라 최대의 석조와 석등이 국립경주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
1972년과 1977년 및 1982년 흥륜사 유지의 부분적인 발굴을 실시한 결과 원형 평면의 건물지와 기타 건물지 일부가 노출되어 학계의 관심을 끌었다.
소재지
찾아 가는길
방문 소감| 흥륜사지(사적제1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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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륜사는 신라
때 포교승 아도가 창건하였다 한다. 창건 당시에는 초가의 절이었으나
이차돈의 순교로 신라가 불교를 공인한 후 진흥왕 5년(544)에 흥륜사가 왕찰로
중창되었다. 그후 신라 역대 국왕이 불교를 신봉하여 법등이 고려 시대까지
이어져 금당, 탑, 중문, 강당 등이 있었다고 한다.
금당에는 아도, 이차돈, 원효, 의상, 표훈, 등 신라 10성의 상을 그린 벽화가 있었다고 전하며 이절의 유물로는 신라 최대의 석조와 석등이 국립경주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 1972년과 1977년 및 1982년 흥륜사 유지의 부분적인 발굴을 실시한 결과 원형 평면의 건물지와 기타 건물지 일부가 노출되어 학계의 관심을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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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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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가는길 |
흥륜사지는 터미널에서 고속도로 톨게이트로 가는 길목에 우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가면 오릉이 나옵니다. 톨게이트에서 시내쪽으로 들어오다 보면 오릉이 있으며 다리를 건너 조금만 더가면 흥륜사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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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소감 |
사라진 옛 절터는 언제 보아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흥륜사도 마찬가지... 그 안이 옛날에는 흥륜사였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새로이 재건된 흥륜사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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