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발굴조사된 금관총, 금령총, 서봉총 등의 구조로 보아 이 무덤 역시 목곽 안에 목관과 부장품을 넣은 후 목곽 밖으로 냇돌을 쌓아올리고 다시 그 위로 흙을 쌓아올려 봉분을 만든 4-5세기경의 신라 적석목곽분으로 여겨지고 있다.
봉황대란 이름은 정확히 알 수 없고 풍수지리설에 의해 붙여진 것으로 보고 있다.
소재지
찾아 가는길
방문 소감| 봉황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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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봉황대는
높이 22m , 밑둘레가 250m 나 되며 외형이 단이 봉분으로
된 신라 시대 무덤 가운데 규모가 제일 큰 것으로 크기로 보아 왕릉으로 추정된다.
주위에서 발굴조사된 금관총, 금령총, 서봉총 등의 구조로 보아 이 무덤 역시 목곽 안에 목관과 부장품을 넣은 후 목곽 밖으로 냇돌을 쌓아올리고 다시 그 위로 흙을 쌓아올려 봉분을 만든 4-5세기경의 신라 적석목곽분으로 여겨지고 있다. 봉황대란 이름은 정확히 알 수 없고 풍수지리설에 의해 붙여진 것으로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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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노동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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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가는길 |
노동동 고분군에 있습니다. 그림의 뒤에 보이는 것이 서봉총 이고 앞의 잔디가 흔히 봉황대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경주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니 찾기가 매우 쉬우실 거예요.. 시내를 갈려면 거쳐서 가야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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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소감 |
학창시절 많이 뛰어놀던 곳입니다. 시내를 갈려면 통과해야 하는 곳이기에 매일 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예전에는 이곳에 모여 술도 마시고 노래도 부르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술을 마시지 못하게 합니다. 전국어느 지역을 돌아 보아도 경주만큼 문화재가 많은 곳이 없는 것 같고 또 이런 광경(시내에 커다란 무덤이 있는 것)은 경주에만 가능한 것이죠. 이 얼마나 커다란 매력입니까.. 그래서 경주가 유명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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