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아다리 약수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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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지명 | 방아다리약수터 |
|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척천리 |
| 관 리 청 | 오대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
| 개 요 | 영동고속도로 하진부 버스정류장에서
북쪽으로 12km에 있는 이 약수터는 조선의 숙종조 이래 역사
깊은 약수터로서, 이약수에는 탄산, 철분등
30여종의 무기질이 들어있어 위장병등 속병에 특효가 있다 한다. 특히
철분이 많아 위장병, 빈혈증, 신경통에 특효로
알려져 있다.
주변 250만평에 전나무 100만 그루를 비롯하여 잣나무, 소나무, 가문비나무, 박달나무, 주목나무 등 70여종의 나무들이 빽빽히 우거져 있어 삼림욕에 좋으며, 경관이 좋아 여름한철 피서를 겸할수도 있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 (유 래) | 오래전 경상도 태생의 이노인이 신병으로
고생을 하다가 각처의 유명한 의원을 찾아 백방으로 약을 써도 아무 효험이
없어 거의 삶을 포기한 지경이었다. 그러다가 이곳에 이르러 아늑한 나무밑에
잠자리를 정하고 밖에서 잠을 잤다. 꿈에 백발이 성성한 풍체좋은 늙은이가
나타나 말하기를“어인사람인데 이 산중에서 노숙을 하느냐?” 꿈이었지만 이분은
틀임없는 산신령이라는 생각이 들어 “노인께서 제 인생을 가련하게 생각하시어
병을 고칠 수 있는 약초 있는 곳을 가르쳐 주시오 ”라니 “그러면 네가
누워있는 자리를 파보아라”하며 사라졌다.
그는 소스라쳐 깨어나 있는 힘을 다해서 땅을 파헤치니 지하에서 맑은 물이 솟아 올랐다. 약초를 기대했던 터에 실망은 하면서도 이상한 생각이 들어 물을 퍼 마셨더니 정신이 맑아지고 원기가 소생했다. 며칠을 머무르면서 이물을 마셨더니 병이 씻은 듯하므로 산신단을 모셔 크게 제사를 지냈다 한다. |
| 입장료 |
어른 학생.군인 어린이
개인/단체 1,000 600/500 300/250 |
| 도로안내 | 1) 진부에서 군도로 북쪽으로 가우-두일-척천을
지나 왼쪽편에 방아다리 약수터 입구 표시
2) 영동고속도로 - 속사 출입구 - 홍천방면 31번 국도 - 2.1km - 약수터 진입로 - 5.8km - 약수터 주차장 3) 영동고속도로 - 상진부 교차로 - 왼쪽 6번 국도 - 1.8km - 약수터 진입로 - 좌회전 - 8.9km - 두일리 - 척천리 민박마을 - 방아다리 - 1.2km - 방아다리 약수 입구 |
| 현지교통 | 진부 - 약수터행 시내버스 이용/ 3회
운행 (08:40, 13:00, 15:10) / 30분 소요
택시 20분 소요. |
| 등산코스 | 방아다리 - 목골재 - 이승복생가(3.5km,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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