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이것은 누구의 무덤인지 알려져 있지 않으나, 각면에 3개씩 마련된 12지상의 조각 수법으로 보아 통일 신라 시대의 무덤으로 보이며, 경주 지역에서는 이러한 형태의 방형분으로서는 처음 발견된 것으로 무덤의 구조와 아울러 신라 시대의 12지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찾아 가는길
방문 소감| 구정동 방형분(사적 제2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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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구정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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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모난
형태의 방형분은 한 변의 길이가 9.5m , 높이가 2m 이다. 모서리에는 기둥돌을
세우고 각면마다 길게 다듬은 돌을 3단씩 쌓고, 그 위로 다시 길게 다듬은 돌을
넓게 놓아 봉토의 흙이 무너져 내림을 막도록 하였다. 남쪽 면의 중앙에는 무덤의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와 통로가 있으며 무덤의 안은 석실로 만들어져 그 바닥에는
관을 받치는 관대가 돌로 만들어져 있다.
이것은 누구의 무덤인지 알려져 있지 않으나, 각면에 3개씩 마련된 12지상의 조각 수법으로 보아 통일 신라 시대의 무덤으로 보이며, 경주 지역에서는 이러한 형태의 방형분으로서는 처음 발견된 것으로 무덤의 구조와 아울러 신라 시대의 12지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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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가는길 |
울산으로 가는 국도를 따라 가면 불국사로 향한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 곳에 있는 것이 바로 구정동 방형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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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소감 |
차를 타고 지나다니며 보았는데 당시에는 이 곳이 구정동 방형분이라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깨끗하게 되어 있지만 그냥 지나며 볼만한 꺼리입니다... 그 이상은 아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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