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으로 서원이 모두 불타버렸는데 그후 인조(1623-1649) 때 모두 재건되어 나라로부터 서악서원이란 이름을 받게 되었다 현재의 서악서원이라고 현판에 쓰인 글씨는 당시 명필로 알려진 원진해가 쓴 것이다.
소재지
찾아 가는길서악서원은 서악동에 있습니다.. 즉 태종무열왕릉이 있는 마을입니다.. 마을에 내려서 주민들에게 물어 보세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방문 소감| 서악서원(경상북도 기념물 제1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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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원은 조선 명종 때
사람인 이정(1512-1571) 선생이 경주 부윤으로 있으면서 김유신 장군의 후세에 길이
새기고자 하는 뜻에서 장군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명종 18년(1563)에 세운
사당이다. 그런데 당시 경주 지역의 선비들이 신라 10현으로 받들고 있는 사람 중에 설총과 최치원의 위패도 함께 모실
것을 건의하므로, 이정은 퇴계 이황 선생과 의논하여 이 분들의 위패도 함께 모시게 되었다. 퇴계 선생이 서악정사라
이름 짓고 손수 글씨를 써 현판을 달았다고 한다.
임진왜란으로 서원이 모두 불타버렸는데 그후 인조(1623-1649) 때 모두 재건되어 나라로부터 서악서원이란 이름을 받게 되었다 현재의 서악서원이라고 현판에 쓰인 글씨는 당시 명필로 알려진 원진해가 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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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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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가는길 |
서악서원은 서악동에 있습니다.. 즉 태종무열왕릉이 있는 마을입니다.. 마을에 내려서 주민들에게 물어 보세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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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소감 |
서악 서원에 들어섰을때는 여느 서원과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제가 찾아 갔을때는 그곳에 사람이 살고 있더군요.. 물론 관리를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한 여름에 갔었는데 찾는 사람이 적어서 인지 그림으로 보시는 것 만큼 잘 관리 되고 있는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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