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읍성(사적제9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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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의 정확한 축조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고려 시대에 쌓은 것으로 알려져 오고 있다, 즉 고려 우왕 때 개축했다는 기록과
1592년에 일어난 임진왜란 때에 왜군에게 이 성을 빼앗겼을 때 당시 이장손이
만든 일종의 포(砲)인 비격지천뢰(飛擊震天雷)를 사용하여 다시 찾은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조선 시대에는 둘레가 약 1.2km , 성의 높이 약 4m 에 달했고, 동서남북에 향일문, 망미운, 징례문, 공진문,의 4대문이 있어 이들 문을 통해 출입하였다. 특히 남문인 징례문에는 현재 국립경주박물관 종각에 걸려 있는 신라 성덕대왕신종이 매달려 있었다고 전하고 있다. 지금은 이 읍성이 경주 시가지의 발전에 따라 대부분 헐려나가고 동벽만 약 50만㎡ 정도 옛 모습을 남기고 있다. |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북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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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가는길 |
위에 설명에도 있다싶이 시가지 발전에 따라 대부분 헐려 나가고 사진에 보이는 부분만 남아 있습니다.. 경주역에서 시내방면으로 내려오면 큰 교회를 만날 수 있는데요 그쪽으로 난 길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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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소감 |
사진으로 보시다 싶이 이것밖에 없습니다.. 주변에는 가옥들이 있구요.. 앞쪽은 도로 입니다.. 그렇게 권하고 싶지는 않는데요 혹 지나가는 길이라면 그냥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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