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대명포구 드라이브

위    치

경기도 김포군 대곶면 대명리

개    요

대명포구는 서울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조그만 포구다. 강화해협을 가운데 두고 강화도와 마주보고 있는 대명포구는 이미 널리 알려진 소래포구처럼 사람들로 붐비지 않아 어촌의 호젓한 정취를 맛볼 수 있는 정겨운 곳이다.

특히 조선조 후기 외세와 맞서 싸웠던 역사의 현장인 덕포진을 인 근에 끼고 있으며 덕포진 바로 아래에 있는 '덕포진교육박물관'에 들르면 잠시 어렸을때의 추억에 잠겨볼 수도 있다.

대명포구를 찾으면 겨울바다의 정취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고 어시장에서 생선을 사올 수도 있다.

서울서 대명포구를 찾으려면 일단 서울~강화를 잇는 김포가도인 48번 국도를 타고 누산삼거리까지 가야한다. 올림픽대로를 타고 서쪽끝 까지 가서 김포공항쪽으로 가다 김포와 강화라고 쓰인 이정표를 따라 48번 국도를 빠져나가면 된다.

한편 올림픽도로 행주인터체인지에서 제방도로를 타고 계속해서 서 쪽으로 달리면 누산삼거리로 연결되기도 한다. 또 강북의 경우 강변 북로와 자유로를 타고 가다가 최근 개통된 김포대교를 건너면 쉽게 48번 국도를 타게 된다.

이 누산삼거리에서 직진하면 강화로 이어지고 좌회전하면 덕포진과 양촌쪽으로 빠지는 352번 지방도로와 만나게 된다.

352번 지방도는 2차로길로 차량통행이 뜸하고 고개가 없는 평지길이 라서 독특한 분위기속에서 드라이브의 묘미를 느껴볼 수 있다. 하지만 노면상태가 고르지 못하므로 과속은 금물이다.

누산삼거리에서 양촌면과 대곶면 소재지를 지나 9km지점에 이르면 석정삼거리가 나온다. 직직하면 대명포구, 우회전하면 석정지 가는 길이다. 덕포진을 찾으려면 이곳에서 석정리쪽으로 우회전해야 한 다. 석정삼거리에서 우회전하자마자 보이는 Mr.장어라는 식당앞에서 다시 좌회전해야 한다.

이곳부터는 시멘트로 포장된 오솔길이다. 1.2km를 들어가면 길은 두 갈래가 나오는데 '박물관'이라고 조그맣게 쓰여진 표지판을 따라 왼 쪽길로 접어든다. 다시 500m만 달리면 덕포진교육박물관이 보이며 100m 만 더 들어가면 덕포진 주차장이다.

대명포구에 들르면 어시장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생선을 사지 않 아도 어시장의 어수선한 분위기속에서 삶의 의욕이 솟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볼 거 리

덕포진교육박물관 - 덕포진 바로앞에 있는 덕포진교육박물관은 한 초등학교 교사부부의 교직생활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개인박물관이 다. 나무틀에 모래를 담아 글씨연습을 하던 사판(砂板), 일제시대때 사용했던 피아노, 옛날 교과서와 교재 등 4천여점이 전시돼있어 어 렸을때의 추억을 반추해볼 수 있다. 어렸을때 자신이 공부했던 교과 서와 문방구 등을 발견하면 탄성이 절로 나오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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