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덕고개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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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경기도 포천-강원도 화천으로 넘어가는 고개

개 요

경기도 포천에서 강원도 화천으로 넘어가는 광덕고개는 경기도쪽으로는 백운계곡을 품고 있어 경치가 아름답다. 광덕고개는 경사와 굽이가 보통이 아니어서 초보운전자는 다녀오기에는 좀 힘들다. 커브길을 따라 오르내리는 드라이브의 묘미는 좋지만 산 정상에 차를 세우고 아래를 내려다 보는 전망이 일품이다. 

특히 이 일대는 고개아래에 아담한 절 흥룡사를 끼고 있고 주변에 온천단지는 물론 술박물관격인 '배상면 주가'가 있어 다양한 목적의 드라이브가 가능하다. 또 광덕고개를 넘어 강원 화천을 지난 춘천을 거쳐 서울로 돌아오는 드라이브코스도 좋다. 

광덕고개 드라이브를 즐길려면 우선 서울에서는 47번 국도를 타야한다. 47번 국도는 구리시, 퇴계원을 지나 북쪽으로 이어진다. 이 도로는 요즘 진접읍을 지나 광릉내까지 4차로로 확장됐다. 광릉내를 지나 병목현상 때문에 상습적인 정체가 빚어지곤 하지만 이곳만 벗어나면 교통체증은 찾아볼 수 없다. 

진접에서 47번 국도를 타고 17.2km를 달리면 내촌을 만나게 되고 이곳에서 다시 6.5km 를 가면 오른쪽으로 하얀색 입각판으로 씌어진 '배상면 주가'가 나온다. '배상면 주가'를 들렀다가 다 26.3km를 북상하면 이동면이 나온 다. 이동에서 4.2km를 달리면 도평삼거리가 나오고 직직하면 47번 국도를 타고 감회로 이어지고 우회전 하면 122번 지방도를 따라 화천과 사창리로 연결된다. 광덕고개를 넘으려면 이곳에서 우회전해야 한다. 

광덕고개 드라이브는 이곳 도평삼거리에서 시작된다. 도평삼거리에서부터는 오른쪽으로 백운계곡을 끼고 달리게 돼있어 환상적인 드라 이브를 즐길 수 있다. 도평삼거리에서 2.2km가면 오른쪽으로 백운교를 건너 백운계곡 국민 관광지에 닿는다. 

백운계곡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흥룡사에 들렀다가 다시 차를 몰고 광덕고개를 오른다. 흥룡사부터 광덕고개 정상까지는 무려 이십리길, 아스라히 보이는 정상을 바라보며 차를 몰고 올라가면 마치 하늘로 올라가는 느낌이다. 

이 고개는 일명 '캬라멜 고개'라고 불린다. 한국전쟁때 운전병이 졸지 않도록 동승한 장교들이 운전병에게 커브를 돌때마다 캬라멜을 하나씩 건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광덕고개 정상에 있는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산 아래를 내려다보면 인근의 백운산 국망봉 등 위세당당한 상봉우리가 펼쳐져 있어 세상을 발아래로 굽어보는 느낌이 든다.

볼 거 리

'배상면주가' - 배상면 주가는 47번 국도에서 100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우리 전통술 박물관이라 할 수 있다. 술담그는 것을 배울 수 있고 술도 마실 수도 사갈 수도 있다. 이곳에서 선보이는 전통술은 백하주, 주공백세주,흑미주,천대홍주,청감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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