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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추억의
축제로 소중한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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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축제가 끊이지 않는 제주. 4월 왕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면 왕벚꽃 잔치가 벌어지고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인 오름을 주제로 한 오름축제,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해양레포츠축제도 펼쳐진다. 늦가을 제주를 온통 노랗게 물들이는 감귤축제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기에 충분, 사시사철 아름다운 제주의 모습을 축제와 함께 만끽해보자.
| [왕벚꽃 잔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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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제주의 4월 제주의 봄은 절정을 이룬다. 멀리서 바라보면 눈꽃을 그리게하는 왕벚꽃은 이 계절,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특별한 존재. 새악시 볼처럼 발그스레한 꽃잎의 색이 제 색을 발하면 제주시에서는 '왕벚꽃 잔치'가 벌어진다. 그림그리기대회, 관악퍼레이드, 노래자랑, 제주민속향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꾸며지는 '왕벚꽃 잔치'에는 먹거리동 풍성. 농수축산물 할인매장과 제주 고유의 맛을 자랑하는 향토음식점이 열려 관람객들의 입맛을 다시게한다. '왕벚꽃 잔치'는 매년 4월초 시민과 관광객들을 초대해 추억과 낭만을 한아름 선사한다. |
| [오름축제] | |
| 한라산 기슭을 따라 나즈막하게 흩어져 있는 삼백예순여덟개의 오름. 제주의 옛 사람들은 한라산과 그 산록 어느 곳에서나 있어 주었던 오름에 순응하며 함께 살아왔다. 오름은 봉우리를 이르는 제주방언으로 기생화산구를 가리키는 말. 수많은 오름은 제주의 경관을 독특하게 이루고 그러한 연유로 제주는 오름천국. 오름 왕국이라고도 불린다.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고 정답게 다가오는 오름. 오름은 제주 촌락 형성의 모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오름은 제주의 삶의 채취가 묻어있는 자연. 이를 만끽하려면 오름을 직접 오르라. |  |
| 오름을 체험하는 '제주오름축제' 가 매해 8월에 열려 관광객들을 부른다. 어승생 수원지앞 시유지, 어승생악. 산록도로 주변등지에서 열리는 '제주오름축제'에는 전국페러글라이딩대회, 제주도 모형항공기경기대회, 산악자전거대회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일상의 갑갑함을 날려보낼 수 있는 체험관광이 매력적인 '제주오름축제' 에는 제주여행의 참 맛이 담겨 있다. | |
| [제주해양축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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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아름다운 제주바다. 그러기에 제주는 전국에서 해양레포츠를 즐기기에 가장 적절한 곳. 하얀 물살을 시원하게 가르며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윈드서핑, 해저의 신비한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레포츠의 묘미를 제주 바다는 제공한다. 매해 7,8월 더위가 기승을 부릴 즈음 제주에서는 '해양축제'가 마련돼 다양한 해양체험 이벤트를 펼친다. 윈드서핑, 제트스키, 수상스키, 스쿠버다이빙, 스킨수쿠버, 워터슬레드, 페러세일링, 래프팅 등의 레포츠 체험 기회를 가지게 되는 제주해양레포츠축제'는 한여름의 무더위를 말끔하게 씻어주는 신나는 행사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
| [감귤축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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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하면 떠올리게 되는 감귤. 노란 감감귤과 어우러진 초가는 제주를 이름짓는 대표적인 광경. 11월초순 감귤이 노랗게 익어갈 무렵 제주에서는 '제주 감귤축제'가 열린다. '감귤축제'는 제주의 대표적인 특산품으로서 감귤의 생산성을 높이고 대내외적으로 감귤을 널리 알리기 위해 펼쳐지는 것으로 '감귤아가씨 선발대회' '감귤 품평회' '민속음식 및 토산품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를 꾸며진다. 제주의 전통적인 축제로 자리잡은 '감귤축제' 행사 기간에는 도내 곳곳에서 흥겨운 잔치마당이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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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밤의 해변축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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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조름한 바다 내음, 바닷새의 날개 짓. 7,8월 제주시 탑동에는 한달내내 '한여름 밤의 해변축제'가 펼쳐져 연일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다. 기악, 합창, 무용, 연극,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무대를 장식하는 '한여름밤의 해변축제' 이제 전국에서도 널리 알려져 제주만의 축제로 자리잡았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산책을 하며 즐길 수 있는 '한여름밤의 해변축제' 주변엔 싱싱한 활어회 등 먹거리도 풍부해 가족들의 나들이는 물론이고 관광객들에게 꼭 한 번 찾을 만한 코스로 권할 만하다. |
| [제주국제관악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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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8월) 제주를 힘차게 울리는 제주국제관악제. 힘찬 울림이 제주와 딱 맞아 떨어져 국제관악제는 제주만의 고유행사로 자리잡았다. 매년 탑동광장이나 해변공연장, 문예회관 등지를 찾으면 세계 각국이 자아내는 우렁찬 나팔소리를 만날 수 있다. 참가팀이 순회연주, 관악 관련 강좌 등 독특한 행사도 접할 수 있는 관악제와 함께 시원한 여름여행이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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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연달맞이 선상축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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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문인, 문객들이 시를 읇조리며 풍류를 즐겼던 용연. 제주의 풍광을 대표하는 영주12경의 하나인 용연야범(龍淵夜泛)의 정취가 담겨진 이곳 용연에서는 '달맞이 선상음악회'가 열려 은은한 멋을 선사한다. 제주 전통 선박인 덕판배와 테우에 출연자가 승선한 채 국악과 성악을 연주, 옛 사람들의 흥취를 그대로 재현해 낸다. 음력 4월 보름 이곳에선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살아있는 음악회를 맛볼 수 있다. |
| [기타 이외의 축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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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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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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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및 주요행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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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주최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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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어게인페스티벌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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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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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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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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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선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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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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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선녀 하늘에서 하강모습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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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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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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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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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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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꺾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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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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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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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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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바다낚시축제 |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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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회 / 현장요리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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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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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민마라톤대회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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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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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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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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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해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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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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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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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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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군해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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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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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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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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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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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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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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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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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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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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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불과지전설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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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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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문화제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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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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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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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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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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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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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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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제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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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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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화합 /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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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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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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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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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의 향기, 눈꽃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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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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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들불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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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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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안녕과 풍년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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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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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국입춘굿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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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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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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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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